부산시가 다자녀 가정 기준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합니다. <br /> <br />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는 10월부터 다자녀 가정 기준을 확대하면서 공공시설 이용요금 면제와 감면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내년부터는 6살 이상 19살 미만 2자녀 가정에 학습교재 구매과 학원비 등으로 쓸 수 있는 '교육지원 포인트' 30만 원 상당을, 3자녀 이상 가정은 50만 원 상당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'기준을 확대하면 다자녀 가정이 현재 2만5천여 세대에서 5배 이상 증가한 15만여 세대가 된다'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1516122736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